< 보겸, 착불택배 사건 정리 >

 

 

이번시간에는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보겸씨가

최근에 겪게된 착불택배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보겸씨의 인기 컨텐츠인 '착불택배'

컨텐츠를 진행하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 부터 250개 가량의 착불택배

도착하게됩니다.

 

 

문제는 택배내용물들이

사용하지 못하거나 쓰레기였으며,

손가락으로 택배저울을 눌러

계량을 의도적으로 크게하여

택배착불비를 기준치보다 몇배이상 책정되게 한다음,

대량의 택배를 착불로 보냈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행태에 화가난 보겸씨는

영상을 통해 택배발송 중단을

수 차례나 요청하였지만

문제의 택배테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보겸은 본인의 영상에서

택배테러 발송인의 개인정보 일부를 노출시켰으며,

발송인의 고소를 진행하는 영상을 게시하였습니다.

 

 

결국 17세 미성년자 택배 발송인은

보겸씨에게 사과를하였고,

착불 택배비 정산도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택배테러 당사자인 미성년자 발송인의 아버지가

되려 보겸씨를 고소한 것입니다.

 

사유는 부모동의없는 개인정보 노출과

택배수량을 위조했다는 것.

택배착불비를 정산하고자 송장확인을 했더니,

보겸씨가 주장한 250개가 아니라

107개였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 사건은 JTBC에서 보도되었는데요.

JTBC는 택배테러 피해자인 보겸씨가 아니라,

오히려 정황상 가해자인

문제의 발송인과 그 아버지를 피해자인 것처럼

보도하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게되었습니다.

 

누가진짜 피해자이고, 가해자일까요?

합리적인 수사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해당 이슈에 대한 유튜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여러분의 유튜브 뉴스, 유스TV로 놀러오세요!

 

< 유스TV>

https://youtu.be/OhcSnU4bB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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